안녕하세요. Fantastic Man입니다. 오늘은 농업의 변화를 일으키는 “스마트팜 시장분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농은 3P (사람, 이윤, 작물)로 크게 시장동향이 나뉘는데요. 이 부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팜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농업부분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한 축이 스마트팜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시죠.
스마트팜 구분
- 타입(type) : 플라스틱온실, 유리온실, 수직농장 등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성 온실, 플라스틱+유리 혼합온실, 반밀폐형온실)
- 작물 : 채소류(39%), 화훼류(37%), 묘목(17%), 기타(7%) → 가장 높은 성장률 과일 및 채소류
- 냉난방 건축기술 : 전체 시장규모에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큼 (Control systems)
- 국가별 : 유럽 (가장 큰 단일시장) , 아시아 (도시/산업화, 인구증가 등으로 식량 수요 증가 대응). 북미 (연간성장률 12%의 중심 시장 성장)
스마트팜 작물 선택
- 인구증가, 신선과일과 채소류에 대한 수요증가가 시장성장에 주된 요인으로 예상
- 과일 미 채소류가 ’15~’20년 CAGR 9.9%로 글로벌 시설원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
- 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딸기 중심으로 변하고 있으며, 비중이 매우 큼 (약 80%)
- 화훼부분 : 서구화 문명의 도입과 함께 지속성장
스마트팜 선진국 시장분석 (네덜란드)
- 네덜란드 : 3ha이상 농가 1980년 133가구 ▷ 2007년 882가
- 네덜란드의 토마토 수출현황 : 전 세계의 약 22%를 네덜란드에서 수출하고 있음.
-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수출현황 : 전 세계의 약 35%를 네덜란드에서 수출하고 있음.
스마트팜 시장규모
- 전체 시설원예시장은 약 21조이상의 규모입니다.
- 아시아(중국,한국)시장은 시설의 가격민간도가 높음
- 유럽(네덜란드,스페인 등)은 기술적 요구수준이 높음 또한 로컬 및 글로벌 솔루션 업체가 많음
국내 스마트팜 시장분석
- 시설원예 기술 및 설비 도입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
- 재배기법 발전에 따른 생산성 개선
- 자동화, ICT, IOT 등 신기술 도입으로 스마트팜으로 진화
- Vertical Farm의 성장세가 커지고 있음 (기후환경 상관없이 특수작목 재배)
국내 ICT시설원예 현황
- 비용 : 고비용/운영비, 고가작물, 시설도난/훼손
- 기상환경 : 온습도 일교차 및 기후변화가 다변화되어 가온시설 중요 부분
- 관리 : 365일 24시간 시설관리 부담 존재 (혹한기 상주)
- 입지 : 지역별 유통부분의 한계
- 개선시도 및 한계 : 기계에대한 불신, 원격제어가 있으나 제어불가 부분 있음
스마트팜 전망
농업 인구의 고령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스마트팜 기술은 미래 농업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동화, IoT, AI와 같은 신기술은 정시, 정량, 정가 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고품질 채소에 대한 대중적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도시화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수직농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농업의 미래는 단순히 더 많은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람, 환경, 그리고 기술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데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농업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에 대응하며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 기술과 혁신이 미래세대의 식탁을 결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