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인기 트렌드인 쌀(rice)인 향나는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향나는 쌀”은 쌀의 특징 중 하나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쌀은 다양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재배된 지역, 토양 조성, 재배 방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향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이 강한 쌀은 주로 고급 쌀이나 특별히 가공되거나 관리된 쌀에서 발견됩니다. 향이 풍부한 쌀은 요리나 쿠킹 와인 등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향나는 쌀(rice) 품종개발
“향미 개발”은 주로 쌀 농업 및 식량 연구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향미 개발은 쌀의 맛과 향을 개선하고 특정한 품종에서 원하는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됩니다.
유전자 분석: 쌀의 향과 맛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식별하고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특정 유전자 변이가 특정 향미 특성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배 및 육종: 다양한 쌀 품종을 교배하여 원하는 특성을 갖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합니다. 이 때, 향미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특정한 부모 품종을 선택하거나 특정한 유전자 변이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성 개발: 향미 개발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특성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유한 향미와 함께 수확량이 높고 병해충에 강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것도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상업화: 성공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품종은 농업 현장에서 활용되어 농부들에게 제공되고 시장에 출시될 수 있습니다.
향나는 쌀의 품종 종류
골드퀸3호 : 수향미, 조선향미라는 브랜드명을 가지고 판매되고 있으며, 골드퀸3호”는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쌀 품종 중 하나입니다. 이 쌀 품종은 2019년에 출시되었습니다. 골드퀸3호는 기존의 쌀 품종에 비해 수확량과 품질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진주 : “향진주”는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쌀 품종 중 하나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했습니다. 향진주는 2016년에 출시된 쌀 품종으로, 고시히카리와 밀착돼 있으며 밀착에서 심호흡한 부드러운 맛과 함께 고소한 향미가 특징입니다.
백옥향 : “백옥향”은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쌀 품종 중 하나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품종입니다. 백옥향은 고시히카리와 삼광을 교배하여 개발된 품종으로, 향진주와 마찬가지로 고소하고 고급스러운 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리향: “여리향”은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쌀 품종 중 하나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입니다. 여리향은 2021년에 출시된 쌀 품종으로, 고시히카리와 참드림을 교배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품종에 대해 궁금한 점은 아래에 있는 농촌진흥청 “농사로”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빠르게 정보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위와같이 향나는 쌀 “향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농업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