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ntastic Man입니다. 전세계 기후변화, 식량난으로 스마트팜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럼 국내 스마트팜 대표기업은 어떤곳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우선, 스마트팜이란 최신 정보기술(IT) 및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농업 체제를 가리킵니다.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는 달리, 스마트팜은 센서, 제어 장치,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농작물 생산 및 관리를 최적화하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농산물을 수확합니다.
스마트팜은 무엇인가?
스마트팜은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해 농업을 하는 시스템인데요. 최근 UN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가 97억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즉, 현재보다 20억명이 증가한다는건데요. 이렇게 되면 농업생산량도 인구 수 만큼 증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농지는 한정적이고 기후변화 등 외부변화에 의해 생산량이 정확하지 않죠! 그래서 지속적인 농업을 위해 탄생된게 스마트팜입니다. 그럼 스마트팜에 들어가는 “최신정보기술”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시죠!
- 토양 수분 센서: 토양의 수분 상태를 측정하여 작물에 적절한 관수량을 결정합니다. 이 센서는 토양 속에서 수분 함량을 감지하고 이를 농부나 시스템에 통보합니다.
- 토양 온도 센서: 토양의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작물의 생장 및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를 파악합니다.
- 대기 상태 센서: 대기 중의 온도, 습도, 기압, 풍향 및 풍속 등을 측정하여 작물의 건강 상태 및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합니다.
- 광량 센서: 자연광 및 인공광의 수준을 감지하여 작물의 조도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광합성과 생장에 필요한 적절한 빛의 양을 제공합니다.
- 이산화탄소(CO2) 센서: 대기 중의 CO2 농도를 측정하여 작물의 광합성 및 생산성을 평가하고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산소(O2) 센서: 대기 중의 산소 농도를 측정하여 작물의 호흡 및 대사 활동을 이해하고 적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위치 및 움직임 센서: 로봇이나 드론의 위치 및 움직임을 추적하여 자동화된 작업을 지원합니다.
- 병충해 감지 센서: 작물에 발생하는 병충해를 조기에 감지하여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센서는 작물의 잎이나 줄기를 검사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합니다.
이러한 센서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스마트 농업시장은 ’20년 2.4억달러에서 ’25년에는 약 4.9억달러로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15.5%▲)
국내 스마트팜 정보기술 기업
- 삼성 C-Lab Agwart: 삼성전자의 C-Lab에서 개발한 스마트팜 솔루션인 “Agwart”는 스마트 센서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농작물의 생장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농부들에게 효율적인 재배 방법을 제안합니다. ▷삼성 C-Lab Agwart 바로가기
- LG CNS Smart Agriculture: LG CNS는 농업용 IoT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한 “Smart Agriculture”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솔루션은 토양 상태, 작물 생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부들에게 최적의 재배 방법을 안내합니다. ▷LG CNS Smart Agriculture 바로가기
- SK텔레콤 농업스마트: SK텔레콤은 농업 분야에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농업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농작물의 성장 정보와 농업 경영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농부들에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 농업스마트 바로가기
- 농심엔지니어링 : 농심엔지니어링은 스마트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농심엔지니어링은 농업 분야에서 기술과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농심엔지니어링 바로가기
국내 스마트팜 재배 대표기업
- 그린랩스 (▷바로가기 ) : 그린랩스는 2017년 설립되었으며, 스마트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주로 농업용 IoT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농작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농업의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팜에이트 (▷바로가기) : 팜에이트(Farm8)는 식물공장 및 스마트팜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으로, 평택 등에 소재한 회사입니다. 회사는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샐러드채소류 및 농식품제조,유통을 하는 회사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엔씽 (▷바로가기) : 엔씽은 2014년에 창업하여 컨테이너 모듈형 스마트팜을 사업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모듈형 스마트팜 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투자유치를 성공하였습https://nthing.net니다.
- 쎄슬프라이머스 (▷바로가기) : 수확자동화 기술 빅데이터와 AI기반의 기술개발을 통해 수직농장의 재배기기와 설비, 환경제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중대형 수직농장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적으로 쎄슬알파팜 광교점은 자체 기술과 설계를 통한 세계최초 도심형 딸기수직농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만나씨이에이 (▷바로가기) : USDA인증을 받은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입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카오투자를 받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린씨에스 (▷바로가기) : 1998년 설립되었으며, 양액공급기, 제어센서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시설원예 데이터 기반 복환환경제어 시스템”으로 농림부 혁시제품지정인증을 받았습니다.
- 플랜티팜(주) (▷바로가기) : 플랜티팜은 수직농장 재배 및 생산성 플랜트기술을 가지고 컨설팅-구축-재배지원 및 플랫폼사업을 사업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진행모델은 “평택 팜에이트, 나진상가 스마트팜 등” 실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경농”, “스마트팜코라이”, “이수화학” 등에서 스마트팜 대표기업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정부사이트
오늘은 스마트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기후변화 및 세계다변화로 우리농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스마트팜은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시간에도 더 유익한 농업정보로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